매번 후기올린다하면서, 뭐가 그리바쁜지 이제야 올립니다.
블로그 지인덕에 처음으로 하늘과계란을 알게되었구요.
과연 이무더운 여름에 이먼곳 인천까지 무사히 올까?
그냥 평상시처럼 마트가서 살까하다 깨져서오더라도 한번 믿어보자했었죠...
근데, 하나두 깨지지않고 두번씩이나 잘 왔어요.
물론, 토종닭두 얼음팩 하나두 녹지않구 롱다리닭이왔더군요~
사실 토종닭은 한마린 친정부모님께 드리구,또 한마리는 5년째 아기가없어 노심초사하는 우리 형님댁에 드렸죠.
마지막 남은 시험관시술하시기전 몸보신하시라구요.
백숙 싫어라하는 올케랑 조카들이랑 넘 맛있게 잘 먹었다며 좋아하더군요.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냉장고 열때마다 하늘과계란로고가 써있는 계란을 꺼내 요리할때마다,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우리 부부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져주는 완전식품 달걀을 위해서 오늘도 구슬땀 흘려주시는
사장님 가족분들께 저희부부 마음을 보냅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다음엔, 저희부부도 토종닭 직접먹어보고 후기 올릴께요 ♥
소중한 후기 너무 너무 감사드림니다
농부의 소박한 꿈은 이렇게 농사지은 농산물이 우리
이웃님들께 온전히 잘 전달되어 안전하고 맛있는 요리가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는데 도움을 드리고
더블어 농부도 가족들과 화묵하게 잘 살아가는 것입니다
김은영님께서 간절히 기원하는 모든일들이 원만히
성취될수 있기를 마음모아 빌어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