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새벽에 주문하고 어제 바로 받았어요.^^
어찌나 포장이 꼼꼼한지, 다 풀어서 달걀통에 넣는데도
10분은 걸린듯 해요.ㅎㅎ
총 4각중 2각은 초란인지 달걀이 탁구공만하게 앙증맞고,
나머지 2각은 보통 사먹는 달걀크기.
꼼꼼한 포장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하나가 깨져서 왔는데,
깨진지 얼마 안됬는지 상한 냄새가 없길레 제가 얼른 부쳐먹었어요.^^;;
쫄깃하니 맛있어서 정말 소금간 없이 그냥 먹었네요.
임신한 울언니한테 한각 주고, 친한 두 이웃집에 3알씩 줬답니다.ㅋㅋ
먹어보고 단골들 되라고요.^^ 저 잘했죵?
그리고 제 고상한 취미생활 뽁뽁이 터트리기!! 원없이 하고있어요~ㅎㅎㅎ
맛있게 먹고 또 주문할게요~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좋은 농산물 생산하여 보답하겠습니다
2각은 초란이 맞습니다 닭이 생에 처음낳는 계란
그래서 영양이 아주 풍부하고 맛이 더 좋습니다
제 아들 녀석도 뽁뽁이 터트리기 무지 좋아하는데...... ㅋㅋ
극경화님!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가정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