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이 많은 저희집은 한달에 한번씩 시켜먹으면 딱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저번달엔 차례 때문에 계란이 많이 들어가서 조금 일찍 주문했구요...
이달도 제사가 있어서 또 금방 먹게 될 것 같네요... ㅎㅎ
신랑이 이 노른자는 왤케 안 노랗냐고 하는데
그게 더 싱싱한거죠?
저도 잘은 몰라서 답변을 못해주었네요. ^^;;
계란맛도 전 거기서 거기인지라 잘 구분을 못하겠어요.
뭐가 맛있고 뭐가 어떤지... 는 모르겠고
아... 살짝 떱떠른? 맛 같은게 조금 ... 아주 조금 느껴져요.
그래도 싱싱한 느낌이에요.
다만 작은알은 영계가 낳았다는거... 알고 있는데 작은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가끔 조금 큰 거 보이공...
저희는 계란을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 계란도 장난치는 분들이 많아서
믿고 시킬 수 있는곳 찾아 찾아 여기까지 왔어요.
정착할려구요. ^^
반갑습니다^^
모든 사람이 똑 같이 느낄수는 없지만 평균이란게 있겠지요 사실 농부도 미식가는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뭐 하지만 아직까지 이웃님들 평가가 나름 괜찮은 평이라서 농부도 열심히 농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좀더 만족스러운 농산물이 생산될수 있도록 농부가
더욱 열심히 노력 할께요^^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한 10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