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주문하러 왔다가 저도 후기글 남깁니다. 지난번 첨 주문해서 받았을때 계란 받자마자 두개를 꺼내 아무것도 안넣고 후라이를 해서 14개월 딸아이와 나눠 먹었답니다. 먹어보기 전이었지만 품질을 믿고 있었기에 딸아이한테도 망설임없이 줬어요. 지금도 일부 음식은 아이음식, 어른음식 따로 해서 먹고 있지만 이제 계란만큼은 같이 먹습니다. 신기한 것은 아이 먹을거라 소금 안넣고 요리하는데도 어찌나 계란 자체로 고소한지... 매일 삶은 달걀 하나씩 드시는 저희 친정엄마도 놀라셨습니다. 계란이 너무도 고소하다구요. 조금 비싸지만 두 박스 시켜서 친정과 나눠 먹고 있는데 앞으로도 쭉 그럴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소중한 아이가 맛있게 먹고있는걸 상상하면 마냥 흐뭇함이 가슴에서 솟아나네요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농산물을 꾸준히 일구어서 보답하겠습니다 따뜻한 후기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