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부님.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언제 더웠냐는듯... 이제는 옷깃을 꼭꼭 여미는 계절이 오고 있네요.
전.. 근무하는곳이 바뀌는 바람에 좀.... 바빴네요..
육체적인 것보다 심리적인 여유가 없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
이젠 적응이 되었네요
요즘 오는 계란들은 아주 신선한거 같아요.
프라이팬에 깨트렸을때 아주 봉긋하니 올라오는 계란을 보면 기분까지 좋아진답니다.
크기가 작아 상대적으로 더 헤프긴 하답니다.ㅋㅋㅋㅋ
항상 만족해하며 먹고 있어요.
즐거운 일상이 되시길 바래요....
반갑습니다^^
그간 심적인 적응기간이 있어 어려움이 많으셨나 보군요 어려운 시간을 잘 극복하시고 이제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글쎄 세월이란 놈은 쉼없이 달려서 벌써 겨울의 문턱에 바짝 가져다 놓네요
지금도 찬바람이 무척불고 왠지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요사이 알들도 조금씩 커져서 딱 알맛은 크기가 되었담니다 ㅎㅎㅎ
이웃님!
늘~ 건강하시구요 가끔씩 방문 하셔서 정겨운 글도 남겨주시고 안부도 전해주세요^^
행복한 11월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