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진짜 맛있어요."
입맛 까다로운 아들이 여기 계란으로 후라이 해줄 때마다 하는 말입니다. '하늘과 계란'이 다 떨어져 마트에서 다른 계란(그것도 유정란인데..) 으로 해주면 그런 말 안하는데 '하늘과 계란'으로 해주면 진짜 진짜 맛있다고 또 달라고 조릅니다.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니 다 먹을때까지 신선하더라구요.
남편은 깨지기 쉬운 계란을, 그것도 먼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을 굳이 택배로 먹느냐고.. 그냥 집근처 생협에서 사라고 하더니 이상하게도 저희 아이들이 여기 계란이 특히 더 맛있다고 그러고 또 자기도 맛을 본 후엔 언제 그랬냐며 잘만 먹네요.. 그래서 또 주문합니다~~^^(세번째...)
반갑습니다^^
아이들이 농부의 계란을 맛있게 잘 먹는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농산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