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겐 찜이나 그라탕을 해 주고, 신랑에겐 날계란에 참기름 똑 떨어뜨려서 출근할때 주었어요.
매스컴에서 한참 AI, 구제역으로 떠들썩할때도 신랑에게 날계란으로 줬는데 처음엔 찜찜해 하더니 나중엔 잘 먹었어요.
비린내도 없고 고소하고 좋아요.
유기농가게나 생협에서 받아먹은 계란보다 좋으네요.
전에 단골로 주문하던 곳(식품영양학과 나왔는데 서울지역에서 살다가 건강이 않좋아져서 시골로 들어와 어릴때부터 좋아한 닭을 사랑으로 키우다 보니 늘어나서 조금씩 계란을 파신 분으로 농장이랄것도 없이 소규모로 하시다 현재는 접어서 구매가 불가능해짐)과 비교해 보려고 노른자를 손으로 집어 올려봤는데 터지지 않고 탱글탱글하네요.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심잃지 마시길 부탁합니다.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하늘과계란은 닭을 자연방사 사료에는 뽕잎을
넣어서 먹이고있습니다
AI에는 아무런걱정이 없습니다
청정산골에서 닭이 살고있어서 안전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