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원어데이를 통해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계란과 토종닭, 맛도 좋았지만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해서 꼭 다시 찾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이제서야 찾아왔네요. 식구가 딸랑 둘이고 중간에 해외에도 나가 있느라 재구매할 기회가 좀처럼 생기지 않았답니다.
토종닭도 다시 한번 맛보면 좋겠을텐데 품절이라 아쉽네요. 그래도 자연의 주기에 맞추어서 운영해 주시는 모습에 아쉬움보다는 깊은 공감에 고개를 더 끄덕이게 됩니다.
먹는 입이 적으니 큰 매출을 올려 드리지는 못해도 꾸준히 찾아 오겠다는 약속은 드리고 싶어요. 잘 되셔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의 성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이웃님의 따뜻한 글에 농부로 살아가는 작은 행복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이웃님의 마음만 으로도 충분히 감동이구요
더욱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 생산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