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동생네, 저희 가족 모두 각각 즐거운 백숙타임 가졌답니다.
까다로운 친정어머니도 닭이 냄새도 안나고 담백 고소하다고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계란도 주문해달라시며 ㅎㅎ
농부님께서 보내주신 안내문에 매우 감동하셨나봐요.
저도 문구 하나하나에서 농부님의 진심이 느껴졌답니다.
유난히 비 많았던 이번 여름 닭들 키우시기도 힘드셨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식생활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
농부님 감사합니다 ㅎ
p.s. 요구르트는 다시 만날 수 있나요? 맛났었는뎅...
농부처럼 키우는것이 동물이나 사람이나 좋은것은
대부분 공감할것입니다
하지만 번잡하고 까다롭기에 또한 주변환경이 않되면 할수없는 일 이지요
이웃님 응원에 한번더 힘을얻어 열심히 농사지어
한결같이 좋은 농산물로 보답드릴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요구르트 원하시는 이웃님이 많이 계셔서 다시 올려놓았습니다
이번에도 맛있게 드시고 좋은 추억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