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달걀 가격이 올랐네요. 지난해에 가격상승에 대해 조심스레 의견을 물어주셔서 참 고맙기도 하고

소비자에 대한 약간은(?) 황송한 대접에 놀라기도 해서

얼마나 많이 올리시려나 했는데 이제서야 올리셨네요. ^^

생각보다는 많이 안올리셨네요.

제가 급할때는 가끔 마트서 10개의 방사유정란을 사먹는데 1000원이상 오른거 같더라구요. 지난해보다..

^^ 고민이 많으셨을거 같습니다.

화이팅하시구요. 다른건 다 오르는데 하늘과 계란의 계란만 안오르면 말이 안되지요.

계속 지금과 같은 달걀 오래오래 생산해주세요.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