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좋은 달걀 잘 먹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지요?
사람도 이렇게 더운데 닭들은 오죽할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달걀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받아 보니 상자 바닥이 젖어있었어요.
조심히 꺼내보니 두 팩의 가장자리 달걀들이 다 깨졌더라고요.
저도 속상하지만 농부님 마음은 더하시겠지요?
사진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휴대폰으로 보냈습니다.
5개는 적립금으로 해주실테고......(맞죠? ^^)
이 무더위가 얼른 지나가서 건강하고 탱탱한 달걀 빨리 만났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날도 더운데 기다렸던 계란이 파손되어 와서 많이 속상하셨죠
포장에 좀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죄송합니다
파손되어 못드신 계란은 적립금으로 올려 드렸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신경써서 포장하여 보내드릴게요!!
얼릉 무더운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더 발전한 하늘과계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