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과 계란 농부입니다. ^^
지금 보고 계시는 후기는 하늘과 계란 고객분들이 직접 구매해보시고 자신의 블로그에 실제 느낌점이나 생각해봐야 할 점 등 매우 객관적인 관점에서 올려주신 생생한 포스팅입니다. 하늘과 계란을 선택하실때 유용하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본 포스팅은 블로거 꿈꾸는 아내 봉봉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원문은 http://blog.naver.com/miracle1919/50076723758 입니다.
대한민국 1% 계란 - 자연 방사 유정란 하늘과 계란
http://eggsky.co.kr/
블록들 돌아다니다가, 첨엔 포프리라는 계란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여러 파워블로그님들이 포프리 계란을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제겐 계란브랜드 자체도 새로웠거니와,, 정기적으로 집에 배달해주는 시스템도 놀라웠습니다..
그래두,, 한알에 400~500원 하는 계란 ?? 띠용~~@.@ 했지요..
그 당시 울 신랑이 헬쓰 열심히 다니던 때라, 일주일에 한판정도 먹었거덩요~~
계산기 뚜드리니,,,, 컥.... ㅠ.ㅠ
후기엔, 정말 비린내가 안난고 좋다고 하시니,, 사먹어보고는 싶으나 선뜻 구매는 안되더군요..
그러다, 성실님 통해서 하늘과 계란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이트 구경해보니,, 정말 닭을 농장에 풀어서 키우시는 거에요~~
닭들이 여기저기 알낳는 이야기, 닭키우시다가 뱀에 물린 이야기, 쌍란 나온 후기 등등....
한알에 480원... 이긴 했지만,, 한늘과 계란은 주문해보고픈 욕구가 불끈 솟았습니다..
밤낮없이, 형광등 불빛아래 알을 낳은 계란속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우리 몸속까지 전달된다는
울 나라 아주 유명한 스님(성함을 모르겠어요..ㅠㅠ)이 하신 말씀과
과단백질이 병을 유발한다는,, 아부지병때문에 자연식 조사하면서 알게된 사실..
그래,, 울 신랑 계란 좀 덜 먹게 하고,, 일단 한번만 먹어보자고 8월 12일 처음으로 주문했습니다.
그 뒤 10월 6일 두번째 주문 그리고,, 11월 23일 세번째 주문한 계란이 어제 왔습니다..
여긴 어떤 시스템인지,, 늦은 오후에 주문해도 그 담날 바로 오더라구용~~ 신기뽕뽕~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첨 주문할 때만 해도 자연 방사 유정란이다보니 하루 40명이던가? 밖에 배송이 안된걸로 알고있어요..)
박스를 열면, 저렇게 4팩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젤 첨 주문했을때는,, 저 흰팩이 아랫부분만 있고 위는 그냥 랩으로 포장되어져 왔었어요.
그래두 깨진것 하나두 없이 잘 왔었답니다. (물론 깨지면 변상해 주십니다. ^^ 사장님 맞죠..? ㅋ)
두번째 주문부터, 포장이 이렇게 업그레이드 되었더라구요~^^ 훤씬 더 안전한 포장 ^^
저 녹색 커버를 다 벗겨냅니다.. 저렇게 보관했다가 나중에 쓸때 벗기는게 더 구찮아서요 ㅋㅋ
(커버 포장 어차피 바로 재활용으로 가는거 생략해도 될꺼 같은데,,,
그래도 미관상 이미지상 안할 수도 없고,,,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
이렇게 4팩 40알 \19,200원 (배송료 포함) 입니다.
먼저 쓸 한팩만, 뽁뽁이까지 제거하고 냉장고에 포장 채로 차곡차곡 쌓아놓습니다. ^^
한개한개 꺼내기 보관하면 냉장고 공간은 절약되지만,, 귀찮아요~~~~~~~ ㅋㅋ
계란엔, 하늘과 계란 2010 01. 02 라고 새겨져 있어요 ~~
아마두, 유통기한이겠지욤~~^^
베이킹을 좀 하면 1달 모자라고,, 베이킹 안하면 1달 넘게 먹는 울집.
요샌 서방님이 운동도 잘 안가서,, 계란 삶을 일도 없거덩요~~
원래 마트표 계란 먹을땐, 울 신랑이 근육엔 노른자 먹음 안된다고 흰자만 먹었어요.
하늘과 계란은 그렇게 먹을 수 없지용~~ 좋은 계란(그보다 비싼~ㅋㅋ)이라고
이건 노른자까지 꼭 다먹어야 한다고 일러두니,, 노른자 처리 안해도 되고 넘 좋아요 ㅋㅋ
[사진 출서 : 하늘과 계란 홈페이지 http://eggsky.co.kr/]
제가 찍어 놓은게 없어서, 살짝 가져왔습니다~~^^;;
쌍란도 2번인가 나왔었는데요,, 사진으로 남겨두지 않은 것이 아쉽네요~
마트에서 100원이라도 더 싼거 사려던 제가,,
2번째 3번째 그리고 앞으로도 쭉 인연을 가질려고 맘 굳히게 한 글이 있습니다.
하늘과 계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인데요,,
하늘과 계란을 먹는다는 것이 넘 자랑스럽게까지 느끼게 한 글 ~**
울 신랑에게두 제가 하늘과 계란 관계자인양(전혀 아님) 막 자랑했습니다~ ㅋㅋ
이웃님들의 장바구니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