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과 계란 농부입니다. ^^
지금 보고 계시는 후기는 하늘과 계란 고객분들이 직접 구매해보시고 자신의 블로그에 실제 느낌점이나 생각해봐야 할 점 등 매우 객관적인 관점에서 올려주신 생생한 포스팅입니다. 하늘과 계란을 선택하실때 유용하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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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블로거 민수진 러브하우스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원문은 http://blog.naver.com/shriya/140087659588 입니다.
자연방사 유정란...
들어 보셨는지요?
행복하게 자란 토종닭이 낳은~~
건강한 계란입니다....
느무느무 귀한 계란이지요....^^
빽빽한 닭장 안에서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자란 닭이 아닌~~ㅋㅋ
자유롭게 드넓은 곳에서 뛰어 놀면서~~
암탉과 수탉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낸 달걀, 즉 유정란입니다...
닭도 그냥 닭이 아니고 토종닭이 낳은 달걀이지요...^^
암탉이 혼자서 낳은 무정란과는 달리 이 달걀은 실제 부화를 하면 약 85%이상이 병아리로 부화한다고 하네요.....
하늘과 계란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그리고 보시는 날짜는 유통기한입니다....
달걀은 실온에 보관하지 마시고..
7도 이하의 온도에서 보관을 하셔야 해요..
보통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실온은 온도가 보통 7도 이상이므로 반드시 달걀은 온도가 일정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을 하세요~~~
10개씩 포장이 되어 있어요~~
계란의 크기도 그닥 크지 않습니다....
달걀에 대한 내용을 다룬 프로그램인 스펀지를 보셨는지?
이곳에 가서 다시보기로 보시면 달걀의 보관과 고르는 방법....
그리고 방사 유정란이 만들어 지기까지의 과정 등을 재미나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bs.co.kr/2tv/enter/sponge/vod/1583018_1027.html
보통 닭은 태어난지 20주~50주 사이면 알을 낳습니다...
20주 정도인 닭이 알을 낳으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알이 작은 초란이...
그리고 주수가 높아질수록 알은 커집니다...
또 50주가 넘어가면 달걀이 선명하지 않고, 노른자가 푹 퍼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외부 포장은 이렇게~~
영산 토종닭 자연방사 유정란입니다...
청정 자연속 깊은 산골에 사는 영산토종닭은 암, 수 자유로이 놓아 각종 토착 미생물과 신선한 산야초와 뽕나무를 발효시켜 만든 안전하고 맛있는 곡물을 먹으며 자란 행복한 닭이 낳은 영양만점의 자연방사 유정란 입니다..
행복한 닭이 낳은 달걀이라는 말이 가장 눈에 확~~들어 옵니다....
행복한 닭이 낳은 달걀을 먹는 우리들도~~
부디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짜루~~ㅋㅋ
전라남도지사 인증 농수 특산물 훈장에~~
그리고 무항생제 특산물이라고 훈장까지 달았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동물복지실천농장 인증까지 달았습니다...
안심하고 드셔도 좋겠죠??
그리고 또 하나..
1% 라는 말에 위화감이 느껴지시죠?
그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달걀 중에서 유정란은 1% 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 그 유정란 중에서 방사유정란은 그 수가 아주 미미하지요....
그래서 1% 라는 말을 붙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귀한 달걀이라고 이야기 하기 보다는...
전 가장 자연친화적인 자연스러운 행복한 달걀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가끔은 이렇듯 쌍란이 나오기도 합니다...ㅋㅋ
어려서 시골 외할머니 댁에서 먹었던 계란에 이런 쌍란을 많이 봤었는데~~~
오랫만에 쌍란도 보게 되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