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거 오클라라님께서 올려주신 후기 입니다. [http://blog.naver.com/fancycon/14011533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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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대한민국 1% 안에 드는 친환경 자연방사 유정란은 어떤맛일까?

여러분도 궁금하시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많이 궁금했어요.

계란 하나를 꺼내 후라이를 해봤어요~ 흰자위에 오똑하게 서 있는 노른자 보이시죠?

신선한 계란 인증샷!!! 스트레스 없는 닭이 생산해준 신선한 계란 고소하고 맛있어요.

 

 

 

마트에 가면 냉장실에 진열되어 있는 계란 중에 날짜까지 확인하고 난 다음 구입을 하는데 여전히 계란 비린내는 나더라구요. 비린내는 당연히 나는줄 알았지요.

그래서 케첩을 뿌려 먹곤 했었는데 하늘과 계란에서 보내주신 계란은 비린내가 나지 않았습니다.

 

 

 

유정란을 인프루엔자바이러스(독감바이러스) 배양에 사용하는데 유정란을 10일 정도 키운다음 바이러스를 계란 흰자에 접종하여 사흘 정도 더 키우면 바이러스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늘과 계란의 유정란 만이 100% 다 계란속에 병아리가 자라는것을 보이고 바이러스 접종해 배양된 바이러스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중에 판매중인 유정란중에는 배양자체가 안되는 유정란이 허다하다고 하니 하늘과 계란의 유정란은 무늬만 유정란과는 다르다는 거죠~

 

 

하늘과 계란의 유정란은 에어캡에 꼼꼼하게 쌓여 어디 하나 다친곳 없이 보내주셨는데 계란이 싱싱하고 고소한 맛이 있어 매식사때마다 후라이를 해먹다보니 그 많은걸 벌써 다 먹었다지요~

 하늘과 계란에서는 당일 생산한 유정란을 보내주시기 때문에 신선합니다.

사료에 색조를 첨가하지 않아 노른자의 빛깔이 연하고 자연스러운 노란빛이라는게 특징이기도 해요~

재수가 좋으면 초란과 쌍알도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늘과 계란의 유정란은 크기가 작은편이예요.

인위적으로 유정란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 닭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때문인데

낮에는 들로 산으로 뛰어다니며 밤에는 편히 쉬는 생활을 하는 자연방사 닭에게서 나온 유정란입니다.

비린내가 나지않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하늘과 계란의 닭모이(사료)는 뽕잎으로 직접 만든 사료를 모이로 주어 사육한다니

제가 먹은 유정란에도 그 영양성분이 고스란히 남지 않겠어요?

닭모이에 노란색을 내는 색소를 첨가해 사육하는 농가가 있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요?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요~

 

 

 

꼼꼼하게 따져보고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대한민국 1% 안에 드는 친환경 자연방사 유정란

비린내 없고 고소한 하늘과 계란~ 유정란!!! 맛있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