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닭장사를 해봐서 닭비린내는 익히 잘 아는데요.
정말 비린내 하나도 안나는 닭은 첨입니다.
끓일 때도 역한 냄새가 안나고. 참 신기합니다요
느끼하고 냄새에 민감해서 닭고기 쇠고기 잘 못먹는 올케가 가슴살도 퍽퍽하지 않고 껍질도 쫀득하다며 잘 먹더군요 올케와 엄마가 기력이 딸려해서 큰맘 먹고 주문했거든요^^
기름기 없는 국물은 어찌나 또 뽀얗던지 절로 보양이 되는 기분이였답니다. 닭이 워낙 커서 저도 함께 먹었어요흐흐흐...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생각입니다.. 감사해요 맛난 닭 키워주셔서요.
반갑습니다^^
닭 전문가분께 좋은 평을 받게되어 농부도 흡족합니다 닭고기를 잘 안드시는 분까지 맛있게 드셨다니 더없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농산물로 보답하겠습니다
후기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시고 풍요로운 가을 되세요^^